|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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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레츠 김장했어요. |
원도심레츠 |
898 |
2020/12/04 |
| 진안 무농약 배추로 김장을 했어요.날개네가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도 주어서 양이 늘고 여러분들이 오셔서 품도 내주어서 풍성하고 즐거웠어요.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딱 2장이 있지만 ~그래도 참 근사하고 멋지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맛있는 파전과 수육을 해주신 왜가리 감사하고요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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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도심레츠에 새 살림이 생겼어요. |
원도심레츠 |
694 |
2020/11/25 |
|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대전태일문화제가 구석으로부터에서 11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열렸어요.모두 후원으로 이루어져 열악한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원도심에서는 저녁밥을 해주었지요.공간도 편안하게 쓰라고 했구요. 맛있게 먹어주고 잘 먹어서 살이 찐다고 얘기해주고또 고맙다고 쌀도 사오고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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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미채식 이야기 |
원도심레츠 |
534 |
2020/11/24 |
| 5월부터 꾸준히 실천한 현미채식이 11월 마무리를 합니다. 매주 월요일이면 원도심레츠에서는 어김없이 현미채식이 이뤄졌어요. 한여름에 잠깐 쉬었고 코로나가 기승할때는 조심스러워 쉬어가기도 했지만 그래도 6개월 동안 건강한 밥을 함께 먹으면서 식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보기만해도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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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품앗이 |
원도심레츠 |
573 |
2020/11/20 |
| 그동안 민화품앗이는 문배도와 화접도 그리고 화조도를 그렸어요.문배도는 집과 대문에 붙이는 그림으로 호랑이는 악한 기운이 못들어오게 하고닭은 새벽 울음으로 귀신을 쫒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참 귀엽고 이쁜 호랑이와 닭이지만 의미가 있어 더욱더 좋네요. 이건 화접도예요 . 지금은 화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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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그림교실 참새반 |
한밭레츠 |
596 |
2020/11/20 |
| 자기만의 감성을 담아그려내는 감성그림교실을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9일, 매주 월요일 4주간낮에는 참새반이, 저녁에는 올빼미반이 램프의 진희 진행으로 했어요.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품앗이 였습니다.제대로 된 힐링타임이라고 할까요?자기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수업입니다.그런게 있나 싶었는데 수업을 마치고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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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역 농장 여행~~^^ |
한밭레츠 |
562 |
2020/11/19 |
| 지금 레츠는대덕구와 함께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 부엌사업으로 한창 바쁩니다.그 일정중에 마을 아이들과 우리 지역 농장을 다녀오는 일정이 있었어요.송이, 파랑의 도움을 받아 마을아이들과 아름다운 미호동을 10월 17일 1차, 10월 24일 2차의 일정으로다녀왔습니다.미호동에서 복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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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월만찬 |
한밭레츠 |
669 |
2020/11/17 |
| 시월 만찬~~시월이라는 말은 왠지 주는 느낌이 남달라요. ㅎ지난 10월 22일 목요일,노래와 영화가 있는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만찬자리를 지지미 냄새로 채워 준왜가리와 소나무 덕에 한결 더 풍성하고 그득했네요.다음은 우리 가수~~ 파랑이네요. ㅎ꾀꼬리의 말처럼 노래의 맛을 아는 가수입니다.덕분에 더 촉촉해진 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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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촐했지만 따뜻했던 우리 동네 음악회 |
한밭레츠 |
557 |
2020/11/12 |
| 레츠에는 재주꾼이 참 많아요.우리 공간에도 다양한 색깔을 입히고 싶어 기획한 음악회입니다.첫 회는 우리민요라는 주제로 우리소리가 이끌었어요.노래 좀 할만 하다 하니 끝나버려 아쉬운 기억이 있어요.민요 몇 가닥 불러 보고, 우리 소리한테 한 소절 전수받았어요.다음날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와 애먹었다는.. ㅎㅎ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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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차품앗이 나들이  1 |
한밭레츠 |
666 |
2020/11/09 |
| 레츠에서 매주 수요일 차품앗이를 시작한지도 햇수로 2년을 넘어 가고 있습니다.차품앗이를 채워 오던 사람들은조금씩 변화가 있었지만매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진행해오던 품앗이 했습니다.언젠가 우리도 들차를 한번 나가자, 나가자~~ 했던 이야기가지난 10월 9일 한글날,들차까지는 아니어도 청주의 선다원이라는 마법같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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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꽃송편 품앗이 |
한밭레츠 |
538 |
2020/11/02 |
| 계속해서 지난 소식만 전하게 되니바쁜것도 핑계만 같고 죄송한 마음입니다.그러나, 놓치지 않고 전해볼게요.지난 9월 28일 추석맞이 꽃송편 품앗이를 했습니다.우리에겐 재주꾼 송이가 있으니까요.ㅎㅎ처음엔 애개 너무 적은양(1인 500그램)에 코웃음들 쳤지만 곧 깨달았을거에요.송이가 왜 그렇게 양을 소분했는지 ㅋㅋㅋ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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