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소 앞 건물
민들레의료사협 1층에 지역생협 대덕품앗이마을이 자리 잡았습니다.
한밭레츠, 민들레의료사협, 대덕품앗이마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생활하는 모습들을 그려 봅니다.
대덕품앗이마을이 물품을 두루로 거래할 수 없을까? 생각하며 만남을 제안하고
그림책 권의경 대표의 호의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머리를 맞댔지만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생협의 물품 기준 조건, 결재 수단의 이원화, 현실적인 면 등...생각할 것이 많았지만 그래도 시작합니다.
먼저 레츠 회원의 물품부터 두루 거래를 해보기로 하구요.
개인 레츠 회원의 업소가 아닌 곳에서 두루를 사용하는 매장.
그 확산을 꿈꿉니다.
품앗이생협과
높은 산을 기꺼이 걸어 가준 대덕품앗이마을
그 첫 물꼬를 터주신 무릉동천님
고.맙.습.니.다
이는 상품과 서비스의 판매촉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믿고 살 수 있는 사회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할 수 있는 것이 지역통화라 여기며.
매장에서 두루 거래하는 물품을 만나면 반가움 활짝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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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9 11: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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