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금연주^^. 입니다~
부디 이 좋은 기회들을 놓치지 마세요~~
12월에는 매주 화요일 12월 3일, 12월10일, 12월17일 늦은 7시
세번의 공연이!! 각기 다른 악기 연주자들에 의해 준비됩니다^^
솔나무
2013-11-27 00:42:14
11월의 끝자락을...
이 땅, 우리 자연의 악기ᆢ''대금''을 통해 힐링받는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연주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져가는 연주자와 악기의 하나됨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 속 깊은 곳을 만져주는 어우러짐의 장이 되어 주었습니다.
과연 어느 곳에서 이리 편하게 연주자와의 깊은..(살가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연주자와 악기의 호흡 하나하나를 가슴으로 함께 숨쉬어짐을~~
약간은 막무가내적(?)인 질문공세에도
밝은 미소로 알기쉽고 해맑게 답해주시는 연주자의 매너는 무엇으로 값을 치뤄야할지요..^^
또한, 이 모든 것을 부드러운 아메리카와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쿠키까지 한 몫을 더하니
가히 이 시간과 이 공간은 단연코 하나뿐일 것입니다^^
마을까페ᆢ''좋은이웃''은~
어찌보면 우리마을의 후미짐을 내심 밝히는 여린등대지기^^
그래서 어떤이들은 아직은 미약하고 힘없다할지 모르고, 남김이 없는 어리석음이라할지 몰라도ᆢ
이 작디작은곳애서는 하루하루를 조용히....
공정무역의 의미있는 상품들을ᆢ
머리를 맞대고 빚어내는 먹거리들을ᆢ
누군가의 꿈을 댓가없는 장으로 마련해주는ᆢ
꽤나 강단있고 사랑스런 따뜻함이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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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지기들마다의 열정과 레츠회원들 저마다의 숨결로
더더욱 기대되어지는 무한발전가능한 이 작은 싹이
이 곳, 작은마을 법동을 밝고맑음으로 지켜나아갈것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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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들려질 또 다른 소리를 헤이는 오늘 밤은 ...
입가에 미소가 절로 머금어지며 가슴뛰는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이웃~~♥
힘내세요~좋은이웃~~♥
사랑합니다~♥
1,089
2013-11-19 11: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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