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집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사뿐사뿐
최근 들어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 적이 있었던가!
왜냐면 집에 가서 자랑할 일이 생겼거든
다람쥐 쳇바뀌돌듯이 돌아가는 일상에서 이런 재미있는 일이 일주일에 한번씩
있다는 건 우와 행운이지.
거의 사라질뻔했던 우리옷 만들기 강좌가 척척 진행되어가고 있다는걸
자랑스럽게 모두에게 보여줄 날이 언제쯤 일까? 생각을 해본다.
가르켜주시는 선생님도 열정적
배우는 학생들도 열정적이고
먼가 될것같은 예감이 든다.
행복한 꿈을 가져본다.-- 한밭레츠에 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우리옷을 입혀야지.......
꿈이 너무 야무진건 아닌지 모르겠네.
하여튼 우리옷 만들기 강죄팀 화이팅!!!!!!
지난주 까지는 기초과정을 가졌고
이번주 부터는 진짜 우리옷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부럽죠.
본 게시물의 저작권은 김진산님에게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이 글의 전부 또는 일부를 퍼가실 수 없습니다.
글의 내용을 인용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출처와 저작권자를 명시하셔야만 합니다.
3,490
2002-11-07 11:36:35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