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구 월평동에 살고있는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보았어여..
순간 대전이라는 자막이 뜨는순간 너무 기쁘고 또 기뻣습니다...
여러분들의 활동이나 여러가지 물건들의 사고파는 모습을 보고 한편 안심도 되면서 당장 가서 사오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
이런 곳을 이제라도 알게되어 너무너무 기뻐여..
사실 우리아이들먹거리나 여러가지 생활용품등이 필요할때면 이것저것 보면서 망설여지게될때가 참 많아여..
그런데 이렇게 손수 정성껏 만드셔서 두루두루 나누시는 모습들 보고 이젠 이곳에서 구입하면 되겠구나하는생각이 들어
너무 안심되고 기뻣네여..
앞으로 잘 지내보고싶어여..
저희가 인천에서 이사와 이곳에 정착한진 이제 2년이네여.. 그런데도 이웃을 사귀기가 쉽지가 안더라구요..
이번엔 이곳에서 여러 이웃들 만나고 사귀면서 도움될수있는 사람되고싶어여...
저희 아이들에게도 뜻깊은 시간들을 만들어줄수있을거란 생각에 너무 벅차고 벌써부터 설레어지는데여..^^
앞으로 두루두루 잘지내보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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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1 14: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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