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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만찬을 다녀와서...
     
조각구름 조회수 3,118   등록일자 2004-06-21 16:57:10
1.만찬을 다녀오고 난뒤.....
6월 17일 쯤이었다. 평소 공짜를 좋아하는 나는 서점에서 책을 읽어치우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아주 미안해하시는 듯한 어조로 만찬소감의 글을 부탁하시는 회원의 전화를 받았다.(당황해선지 그분이름은 곧 까먹었다.)
기억난는 물건이 있으면과거의 추억이 잘 떠오른다. 난 두두장터에서 모래무지에게서 산 포도주와 마늘잼을 바른 식빵을 두어개 먹고 기다렸다. 곧 기억이 나기 시장했다. (효과가 금방나네!!!)
2.법동 민들레 앞으로...
내가 터덜 터덜 걸어가니 초짜표시가 나는가 보다. 금방 한 회원분이 나를 부르신다. 원장님의 차에 회원들과 다 같이 얻어타고 추동 동명 초등학교로 향했다.
초등학교에 내려서는 조금씩 바빠지는 것이, 마치 소풍가는 듯한 가벼운 설레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원장님이 싣고오신 천막을 치는 것을 도와드린 후에야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때까지 이름을 정하지 못했던 난 그때 조각구름이란 이름이 떠올러서 조각구름이 내 이름이 되어서 금방 가슴에 조각구름이 달렸다.
3.만찬이 되서...
풍성한 나눌 먹거리를 눈앞에 대하니, 본적은 뽑고도 남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골고루 먹으려니 그것도 꽤 신경쓰이는 일이긴 했지만 매우 즐거운 고민인 것만은 확실했다. 날씨가 더운 탔에 맵거나 더워 보이는 음식(특히 칼국수)은 손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난 원래 컬국수 좋아하는데... ㅠ_ㅠ.
4.공동체 놀이
구별로 모였느데 난 중구에 속한다. 솔직히 첨에 와서 분위기 파악도 안돼있는데.... 구석에 조용히 찌그러져 있었다. 구별로 장기자랑도 하고 놀이도 하고 단체 줄넘기도 하는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놀았다. 다만 아기들은 더위에 좀 힘들어 하는 듯 헀고 어린 학생들은 내일 학교가서 졸지 않을까(틀림앖이 졸껄!) 하는 생각이 얼핏 들었다.
5.두루장터서...
장터에서는 포도주 1병과 마늘잼 1병을 샀다. 상추를 그냥 주셔서 그것도 좀 받아왔다.(상추는 어머님이 매우 맘에 들어 하셨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퍼즐도 나왔었는데, 내가 늦게 가는 바람에 이미 팔렸다. ㅠ_ㅠ. = _ +...다음부턴 일찍 가야지...
6.옥수수 심기
거의 파장 분위가 되었을 무렵에 모래무지가 옥수수 심기가 남아 있다며 같이 갈 것을 명했다. (그래서 난 질질 끄려갔다)가 아니고 호기심 반, 처음이니 유종의 미(?)를 거두자 하는 맘으로 따라갔다.(차 태워주신 여러 회원들에게 감사! 꾸벅!)
어려서부터 물장난을 좋아한 난 당근 물주기를 맡았다. 운동삼아 평소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데, 한밭레츠식으로 표현하면 이번달치 운동 난 다했다.!!! 헥헥!!!
7.버들치네서 저녁만찬하고
옥수수 다 심고서 집에가는 게 아니라, 다들 가까이에 있는 버들치네 집으로 향했다. 점심 땐 골고른 영양섭취를 했다면 저녁을 웰빙식(?)으로 했다. 현미를 넣어 끓인 딝죽이 매우 많이 있었다.
잘 먹었음니다. 또 먹고싶다. 저녁후에 남자회원들은 바깥에서 간단한 자기소개와 인사를 했다.
이제 집으로 돌라갈 때가 되었다.
8.집에와서
오늘 잘 보냈다고 속으로 되내었다. 비록 며칠간 근육들이 불평을 할 지라도 오늘은 잘 보낸 하루가 틀림없다고...(다행히 별 후유증은 없었다.)

* 다시 생각해도 잘먹고 즐거운 추억도 좀 생기고 즐겁고 끼쁜 하루를 보냈다. 담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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