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츠의 아침은 바쁩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요가품앗이가 시작되요.
두 반으로 운영되는데 7시-1반 8시30-2반 이렇게
저는 몸부림이라고 별칭이라 불러요 ㅎㅎ
음... 요가반을 한번 보시면 이해하실듯요.
드뎌 6월 25일 요가품앗이 첫 만찬을 가졌습니다.
많이 먹을려고
운동한다는 기치 아래
요가하고,
산행하고,
닭 잡아먹기로 ㅎㅎ
출발하기전에 토종닭 큰 놈 두마리를 냄비에 투하한후
시간되는 사람들만 참여한지라..; 몇명 안되게 출발했어요.
모르는 분이 보면 엄청 높이 올라간것 같지만.. 레츠 앞산 중턱까지 다녀왔습니다.
바로 요기까지~ ㅋ
다녀오니 똬~~악!
두레만 빼고 닭잡아먹고 삐약삐약~~
모두 즐겁고 훈훈한 시간 가졌습니다.
다음 품앗이 회식도 기대해봐요.ㅋㅋ
언제 한번 계족산으로 가벼운 산행 함께 해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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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7: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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