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맞아,
동네에 사시는 건강활동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레츠의 자원을 활용해
식단을 준비하고
영양교육도 준비했습니다.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금강이 쉐프를 맡아 해주셨습니다.
식사전 몸풀기는
민들레의료사협에 실습왔던 간호대 학생들이 준비해주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많이 좋아하셨어요.^^
영양교육은 식품영양과 선생님이었던 마마민투가 해주었습니다.
다양한 동영상 자료도 준비하고
음식에 대한 궁합도 설명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제철재료를 가지고
갓 요리한 식사를 다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하는 우리도
식사를 같이한 어르신들도
모두들 흡족해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꼬부라진 허리를 피고 간다는 어르신의 인사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함께 하는 밥상은 언제나 큰 활력을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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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1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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