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에서는 한달에 한 번 운영위를 합니다.
6월에는 아트시네마 시네마떼끄관을 대관해서 영화도 보고 운영위도 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한밭레츠에서는 회원업소를 소개하는 탐방 릴레이를 하고 있는데
다니엘치과와 퀸피부에 이어 아트시네마를 방문하였습니다.
레츠회원이신 아트시네마 대표님이 ...무슨 영화를 틀어주실지도 모르고 방문했었는데요.
운영위가 함께 본 영화는 <이삭줍는 사람들나 나>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였습니다.
아녜스 바르도라는 프랑스 할머니 감독의 영화에요.
제가 이해하기엔
한편에서는 지나치게 남고 한편에서는 부족한 식량의 문제를 유머스럽게 짚어낸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바퀴벌레라는 프랑스어가 무척 어려워서 웃픈 기억이 있어요. ㅎ
영화가 끝난후 운영위를 진행했습니다.
매월 운영위를 하는데 이 사람들이 모여 무얼 하나 궁금하셨을것 같아요.
운영위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저녁 7시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한밭레츠에서 모입니다.
이번 탐방 릴레이에 이어 다음 회원업소도 아트시네마로 선정했습니다.
대전아트시네마가
문화가 있는 날 '사.이 잇다' 두번째 프로그램 '철도영화제 : 시선을 잇다 - 열차의 도착'에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영화제기간:6.30~7.1)
우리 회원업소인 아트시네마에 한번 들러 보세요~
(사전접수 필수!)
들르신후 인증샷을 품앗이방에 올려 주시면
두루를 드려요^^
운영위에서 보다 재밌고 풍성한 기획이 나오도록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참여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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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16: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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