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레츠에 품앗이 교실(5월 27일)을 열었습니다.
"맛으로 만난 밥상"
재미있고, 쉽게
로컬푸드를 이용해 만드는
맛있는 간식거리 만들기 품앗이 입니다.
품앗이 교실 진행을 맡은 올리브가 분주합니다.
푸른달이 만들어 준 앞치마가 오늘 빛을 보네요. ㅎ
첫 시간이라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드는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넣고 슥삭슥삭 섞고, 틀에 부으면 공정은 끝입니다.
이 찰떡파이의 장점은 쉬운 공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오븐과 프라이팬 이용했습니다.
전기밥솥의 만능솥 기능과 에어프라이팬 이용해도 된답니다.
공정은 간단하나,
오븐을 이용하면 굽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이 타이밍에 점심 준비~~
점심준비는 모두 같이 해, 수다와 같이 냠냠!!
꿀맛같은 시간~~~
밥 먹고 돌아서니 이렇게 똬~~~악!
오븐에 구운건 두말 필요없이 맛있었고요.
프라이팬은 안 타게 정말 약불로 구워야 합니다.(약간 찰떡 팬케잌 같은 느낌 ㅎ)
어쩌다보니 드레스코드가 되버린
검정색 상의(자두왈 "중늙음은 검정이다 ㅎㅎ")를 입고 온 우리들~~
유니폼 같은 푸른달의 앞치마로 맞춰 입고 이 순간을 찰칵!
우왕~~
인생에 있어 사랑은 고작 헛배부름이고,
그 사랑 또한 순환이 필요한 일임을 일갈하고, 소화도 시키고 ㅋ
요리하러 레츠로 오세요~~^^
*오늘 했던 레시피는 품앗이사랑방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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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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