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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밥상 2회차
     
한밭레츠 조회수 82   등록일자 2020-06-25 14:22:25

6월 19일 마더밥상 2회차 품앗이 했습니다.

전날 대전지역에서 갑자기 COVID 19 확진자가 늘어난 때이고,

등록소가 있는 법동에서 확진자가 나와

참여하시는 분이나, 준비하는 저나 참여하시는 분들이나

걱정이 많았네요.


음.., 용기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어요.


그래도, 삶은 계속 되는거기에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진행했습니다.

(익숙지가 않아서 쉽지많은 않은 일입니다.)


마음을 더하는 밥상의 두번째 순서는

요즘 한창인 얼갈이 배추를 이용한 얼갈이 장국과

황태채무침입니다.


요즘 우리 공간에서 밥상 품앗이를 여러개 진행하는데

이 품앗이가 뭔가 제일 손이 많이 가고 푸짐합니다.

황태채가 너무 마르면 청주를 저렇게 스프레이해서 준비합니다.

얼갈이 장국은 약간 육개장같은데 조금 더 가볍다고 해야할지 하는 맛입니다.

살짝 데쳐 가지런히 정리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이 품앗이를 하면서 왜 금강의 음식이 그렇게나 정갈했는지 좀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얼갈이를 대쳐 대강 자르면 되는거 아냐 했을때

금강은 그게 뭐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식이지요.

멸치육수를 낼 때는 멸치를 볶아 비린내를 날려 주고,

황태채 무침을 할때 살짝 볶고, 분량의 양념도 따로 볶아 함께 무쳐 줍니다.

이런 손길 하나가 더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맛을 내주는 듯 해요.


그래서 준비하는 손길들이 좀 바쁘고, 시간도 빠듯하지요. ㅎㅎ

먹음직해 보이긴 합니다.


마.더.밥.상의 깐깐한 선생님 금강~~,

넉넉한 얼갈이 배추로 금새 겉절이도 뚝딱입니다.


해놓은 찬으로 풍성한 한끼~~ 맛있었습니다.

이번 품앗이로 처음 레츠를 왔다는 분은

다른 곳에 요리 배우러 가면

인사하고 땡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여러 공정에 함께 하고 좋은 분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시켜 주고 싶다는

보람된 후기를 남겨 주셨어요.^^


다들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다음 시간에 더 맛있는 메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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