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좋은이웃이
커뮤니티카페로 자리잡은지도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부침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믿을만한 먹거리와 쉼 공간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요구들이 많아
마을기업답게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있는 회원들과 함께
대덕구가 진행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을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담당 PD와 함께 설명 듣고
좋은이웃의 앞으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여행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만들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기업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가진 강점이 무엇인지,
사업화의 가능성이 있는지,
또, 참여하는 회원들의 의지는 어떤지 충분한 점검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조금 더 고민하고, 점검해야 하지만
PD님의 말로는 우리도 모르는 무궁한 가능성을 가진 것 같습니다. ㅎ
설명하는 시간 마치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함께 만들어, 함께 먹는 따뜻한 시간.... ㅎ
레츠답지요^^
함께
고민해보면 정답은 아니어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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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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