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밥상 다섯번째 만남이
지난 6월 24일에 있었습니다.
시간이 참 바삐도 갑니다.
코비드 19 상황으로 인해 마스크를 쓴 풍경도
발열체크를 하는 과정도
지나고 보면 모두 추억으로 남겠죠 ㅎ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시~~~작!
이날의 메뉴는 콘스틱이었습니다.
요거 아주 맛납니다.
맛난 밥상의 대부분 메뉴는 대부분 성공적이었지만,
저희 아이들은 이걸 제일 좋아했어요.
맛난 밥상의 계량 전문은 해바라기~~
덕분에 다들 편했죠.
분량의 재료를 넣고 잘게 잘게 부수면 대부분 작업은 끝납니다.
오븐 돌아가는 차례를 기다리며 막간에 땡땡이도 치고~~,
레시피대로 크기를 나눠 예쁘게 예쁘게 빚어 계란물 발라 오븐에 넣으면 끄~~읕!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언제나 조용조용 얌전히 여럿을 참 잘 챙깁니다.
저같은 사람한테는 신기하네요.
남은 계란 흰자를 크게크게 부쳐 점심으로 함께 하고
쉽고 간단해서 혼자서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레시피는 이미 품앗이방에 공유했습니다.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다음 시간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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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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