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드로잉에서 잠시 벗어나~
물들다완두콩 공방으로 염색 체험을 다녀왔어요.
집에서 입다가 옷깃이 누런해져서 버릴까 고민했던 옷도 새단장을 합니다.
날이 더운 관계로 뜨거운 물과 불을 써야하는 염색은 피하고
우리가 원하는 바다와 하늘을 닮은 쪽빛을 찾아 모두 쪽염색을 했지요~
쪽물에서 나와 공기와 접촉하면 파아란 색이 올라와요.
우리는 더위를 조금은 날려줄 인견으로 된 옷감을 선택해 앞치마와 배게커버도 염색했어요.
올여름에 요긴하게 사용할 듯요.
인견의 특성상 면보다 색이 찐~하게 올라오네요.
시원한 물이 먼저 연상되는 옷을 입고 올여름이 시원하게 지나가기를 ~~~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