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동품회원 버들치입니다. ㅎㅎ
갑작스럽게 서울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인사를 남겨야하나 사실은 여러날 망설였습니다.
오랜기간 활동하지못하고 마음의 고향으로만여기던 레츠에서
이제 저를 기억하는 회원도 몇안될텐데
그마음때문에 조용히 떠나왔네요. ㅠ.ㅠ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으려나?
사실 제 앞날을 알수없어서...
제 두루로만 회비를 납부하면서 회원유지를 하고싶습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그렇게라도 인연의 끈을 쥐고있고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이겠지요.
모두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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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0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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