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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심청이 조회수 932   등록일자 2001-04-26 11:18:16
사무실의 동료가 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인지 자기 멋대로 반말을 합니다. 뭐, 만난지 1개월 정도 되었을 뿐이고, 서로 어려운 사이일 수도 있는데, 반말을 하더군요. 당황스러웠지만, 뭐라고 얘기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보다 2살 아래인데, 학교 후배들을 생각하면, 이 사람이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투가 워낙 차가운 사람이 반말을 하니까 나쁜 뜻으로 한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기분이 나빠지는 겁니다. 이런 점 외에는 괜찮은 사람이고, 잘 지내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으까요?, 기분 상하지 않게 주의줄 수 있는.
뭐, 이런 식입니다.

동료: 소풍 어디로 가요?
나: 구미에 있는 금오산으로 간데요. 선생님은요?
동료 : 칠백의총. 구미까지 2시간정도 걸릴텐데, 소풍날 퇴근시간이 평상시보다 늦어질 수도 있겠네. 잘 놀다와.
나: 예? 응.....^^;;

211.229.241.134 회오리 04/26[11:23]
얼굴에 밝은 미소를 짓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똑바로 쳐다보며 한마디 "말이 짧네?"
211.251.55.175 고민하는 심청이 04/26[13:00]
글쎄..... "까불지마!"로 들릴 거 같은데...... 그래도 그렇게 해볼까?
211.224.236.63 박현이 (kwanseum@dreamwiz.com) 04/26[13:44]
심청아, 나도 잘 다니는 우체국의 30대 중반 반말쟁이
211.224.236.63 박현이 (kwanseum@dreamwiz.com) 04/26[13:46]
아저씸땜에 골치다!
일테면,
아저씨: 뭘루?
나: 일반 보통요.
아저씨: 하나?
나: 아뇨, 2부요.
아저씨: 1300원
나: 고맙습니다.
아저씨: 예--.
뭐, 어쩌란 얘기야. 꼭 끝인사는 공손하게 받는다니까. 너 존 방법 알아내
면 나 좀 갈켜줘라...

211.251.55.175 고민하는 심청이 04/26[14:00]
그러니? 우리 무슨 연대나 협의회나 그런 거 하나 만들까? 바른말 시민실천협의회, 존중하는 사회만들기 시민연대. 어때? 우헤헤헤. 기분이 좀 나아졌어. 난 혼자가 아니야.
211.105.189.204 노경문 04/27[10:30]
근데 내가 경험해보니까 그 사람 당사자들은 자기가 반말하는줄 잘 모르더라구요 그러니까 반말 존대말 적당히 섞어하는데 그러니까 더 속터지지
211.105.189.204 노경문 04/27[10:31]
당사자가 알고하는게 아니니까 진지하게 한번 얘기해봐요 기분이 상하고 마음에 걸린다고...
211.251.55.175 고민하는 심청이 04/30[08:13]
그래 볼까요? 근데 이 사람은 저한테만 그러는데요. 다른 선생님들한테는 안 그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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