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지기 박광민 입니다.
이번주말이면 무주에서 공사중이었던 부드러운직선 반딧불이관이 완공됩니다.
무주 반딧불이관은 쉼터로서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의 민박이 가능한 시설입니다. 숙박에 필요한 생활용품들이 많이 필요한데 그동안 쌓아온 두루를 이 기회에 맘껏 쓸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용*^_^*
가장 많이 필요한 물건은 우선 이불 입니다. 집에 고이 모셔두고있는 헌 이불들을 제공해 주세요.
7월 16-17일에 의료생협 직원, 임원, 위원 수련회에서 첫 테이프를 끈을것 같은데, 그때 사용할 잠자리가 없습니다.
-아래의 물건들을 나누실 수 있는 분들은 글을 남겨주세요.
1. 이불
2. 각종그릇
3. 가스렌지 및 주방용품
4. 낮은 탁자
5. TV 및 가전용품
6. 아이들 장난감
7. 그외 각종 생활용품....
ㅋㅋㅋ 무슨 고물상 하려는것 같네요....
레츠 사무실에 가져다 주시거나 큰 물건은 직접 받으러 갈께요.
참여해주시는 분들은 반딧불이관을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릴께요.
참~! 이번 여름에 레츠 수련회 같은건 없나여? 무주 반딧불이관에서 하자구요. 주위 풍경과 나무들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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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4 13: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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