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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수혈
     
수박 조회수 832   등록일자 2001-07-05 17:09:05
(친구로부터 받은 멜입니다)

어느날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아이가
급히 수술을 하기 위해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피가 모잘라 생명이 위독해지게 되었고, 여기저기 수소문을 했지만 그 혈액형을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식구들중에서
같은 혈액형을 가진 사람을 검사했는데,
그 아이의 동생이 같은 혈액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워낙 시간이 촉박한지라 어린 아이지만 급한대로 혈액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애야, 지금 형이 몹시 아프단다.
어쩌면 하늘나라로 갈지도 모른단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네가 너의 피를 좀 형에게 주어야 겠다.
좀 아프겠지만 형이 다시 살수 있단다. 어떻게 하겠니? ""
아이는 한동안 말이 없이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혈액을 뽑는 주사바늘을 꼽고
피가 나가는 것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부모를 쳐다보았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달랬고,이윽고 주사바늘을 빼자 아이는 울음을 그치고 눈을 감고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애야 다 끝났다. 근데 왜 눈을 감고 있지?"
아이는 말했습니다.
"하늘나라에 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놀랬습니다.
그 아이는 헌혈을 해본적이 없기에
자신의 몸에서 피를 뽑아서 형에게 주고,
자기는 곧 죽는 줄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의사가 또 물었습니다.
"애야 그럼 넌 너가 죽는 줄로 알면서도 헌 혈을 한다고 했었니?"
아이가 말했습니다.
"전 형이 좋거든요"
모두들 아무말을 못하고
울고만 있었습니다.

순수하다는 것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정 말 내 목숨보다도 더 사랑하는사람..
그 런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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