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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그대의 본성^^
     
날건달 조회수 1,179   등록일자 2002-05-28 10:13:55

생식가루를 야쿠르트에 타 먹으면 생수보다 더 맛있노라고 아침부터 재잘대는 건달에게,
옆자리 바나나가 묻습니다.
요쿠루트와 야쿠르트의 차이가 뭔 줄 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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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는 아줌마가 있고, 요쿠르트는 아줌마가 없대..
"근데, 진짜 야쿠르는 아줌마가 있고, 요쿠르트는 아줌마가 없대?"라고 묻는 건달이..., 바나나는 힘이 빠졌는지 대답이 션찮습니다...아, 또 타이밍을 놓친 눈치없는 건달이..

어제 저녁 퇴근길,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보았던 작.아(작은것이 아름답다)의 글이 생각납니다.
마치 나 들으라고, 거기에 있었던 것 같았던 글..
오쇼 라즈니쉬의 "웃음은 그대의 본성"

"웃음은 종교의 본질이다. 심각함은 종교의 것이 아니며, 종교의 것이 될수도 없다. 심각함은 에고(ego)의 부분, 그것도 매우 병든 부분이다. 반면에 웃음은 에고의 부재(不在)이다.
그렇다. 그대의 웃음과 종교적인 사람의 웃음 사이에는 큰 차이점이 있다. 그대의 웃음은 항상 다른 사람에 대한 것이다. 그러나 종교적인 사람의 웃음은 자기 자신에 대한 웃음이거나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웃음이다.

종교는 삶의 잔치가 아닌 다른것이 될 수 없다. 심각한 사람은 불구자가 되어 간다. 그는 장벽을 만든다. 심각한 사람은 춤추고 노래할  수 없다. 그는 잔치를 즐길 수 없다. 그의 삶에서 잔치가 사라질 때, 그는 메마른 사막이 된다.
그대는 사막처럼 메마른 사람인데도 자신을 종교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그대는 종파분자일 수는 있지만 종교적이지는 않다. 그대는 기독교인, 힌두교인, 불교인, 모하메드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종교적인 사람이 되는 것과 아무 관계도 없다.

그대는 무엇인가를 믿는다. 그러나 실제론 아무것도 모른다. 그대는 이론을 믿는다. 이론의 무거운 짐을 지고 다니는 사람은 심각해진다. 반면에 이론의 무거운 짐을 벗어던진 사람은 웃기 시작한다. 존재계의 모든 놀이는 너무 아름다워서 웃음이 아니고는 거기에 응답할 길이 없다. 오로지 웃음만이 유일한 기도이며, 감사의 표시이다.

웃음은 건강을 가져다 준다. 이젠 의학조차도 웃음은 자연이 인간에게 제공한 가장 우수한 약이라고 말한다. 아플 때 웃을 수 있다면 그대는 곧 건강을 회복할 것이다. 그러나 건강할 때조차도 웃을 수 없다면 그대는 곧 건강을 잃고 병들게 될 것이다.
웃음은 그대 내면의 근원에서 그대의 표면으로 에너지를 날라다 준다. 에너지가 흐르기 시작할 때, 웃음은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진정으로 웃을 때, 그대는 얼마동안 깊은 명상의 상태에 있게 된다. 생각이 멈춘다. 웃음과 생각을 동시에 하는 것은 불가능한다. 웃음과 생각은 변증법의 관계로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 그대는 웃거나 생각하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동시에 둘다 할 수는 없다. 그대가 여전히 생각을 멈추지 않고 있다면 그 웃음은 겉으로 드러나는 웃음일 뿐이다. 그것은 절름발이 웃음이 될 것이다.

진정으로 웃을 때, 마음이 사라진다. 웃음은 무심(無心)의 경지로 들어가는 아름다운 문 중의 하나이다. 나에게 있어 춤과 웃음은 가장 쉽고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이다. 진정으로 춤출 때, 생각이 멈춘다. 그대는 하나의 소용돌이가 된다. 모든 경계와 구분이 사라진다. 그대는 존재계 안으로 용해되고, 존재계는 그대 안으로 용해된다. 그대가 진정으로 춤출 수 있다면-그대가 춤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춤이 그대를 소유하고 다룬다면-생각은 멈춘다.
웃음에도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그대가 완전히 웃음에 소유당할 때, 생각이 멈춘다. 그리고 그대가 한순간만이라도 무심의 경지를 엿볼 수 있다면 그 '힐끗 봄'은 앞으로 더 많은 보답이 있음을 약속할 것이다.
웃음은 무심의 경지로 들어가는 아름다운 관문이다.

어떤 선원(禪院)에서는 모든 승려들이 웃음으로 아침을 시작해서 웃음으로 하루 일과를 끝맺곤 힜다. 웃음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대 또한 그렇게 해볼 수 있다.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그것은 약간 미친 짓처럼 보일 것이다. 그것은 매우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이다. 그것은 약간 미친 짓처럼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둘레에는 심각한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대가 행복할 때, 그들은 항상 까닭을 묻는다. 그러나 그대가 슬플 땐 아무도 까닭을 묻지 않는다. 그들은 슬픔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모든 사람이 슬프다. 그러니 슬픔에 새로운 것이 있겠는가? 혹시 그대가 슬픔을 설명하려해도 사람들은 별로 흥미를 갖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슬픔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 또한 슬프다. 그러니 긴 이야를 들어야 할 까닭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러나 그대가 아무 까닭도 없이 웃는다면, 사람들은 그대를 경계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대가 약간 돌았다고 생각할 지 모른다. 왜냐하면 미친 사람만이 즐겨 웃기 때문이다. 만일 그대가 기혼자라면 아침 일찍 갑자기 웃는 것은 힘든 일이 될 것이다. 그대의 배우자는 그대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 볼 테니까. 그러나 그렇게 해 보라! 웃음과 더불어 일어나고 웃음과 더불어 잠자리에 드는 것은 아름다운 경험이다. 까닭을 묻지 말라. 거기엔 아무 까닭도 없다.

만일 그대가 웃음뒤에 침묵할 수 있다면, 그대는 존재계 전체가 웃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대와 더불어 나무와 돌, 별들의 웃음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웃어라!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웃음으로 하루를 끝내라! 그러면 그대는 처음의 웃음과 마지막의 웃음 사이에 더 많은 웃음이 일어남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 많이 웃을수록 그대는 신과 더 가까워질 것이다.  "

이글도 넘 심각했나여? 다 웃자고 한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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